" 울산 중구 우정동 목살골목에서 가깝습니다! " 올해 몸이 너무 안좋아서 정말 힘든 한해를 보냈는데요. 새해에는 더 나은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울산점집을 방문하게되었어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서인지 공황장애까지 생기면서 몸과 마음도 많이 약해졌어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늘 힘든것이 있어도 꾹꾹 눌러가며 혼자서 삭히는 스타일인데요. 누군가에게 말하는것이 좀 부끄럽기도 하고 나름 자존심이 상하기도 해서 혼자서 모든걸 참아내다보니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이럴 때 이 마음을 좀 편하게 털어낼 곳이 있으면 또 얼마나 좋겠어요.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다르듯, 저는 지금껏 제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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