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스무살이 되고 대학에 다니면서 운전면허를 취득했는데요. 그땐 형편이 차를 살만큼 여유롭지도 못했고, 부모님께 손벌릴만큼 차의 필요성을 못느꼈던거같아요. 면허부터 따놓고 그렇게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흐르고나니 이제서야 일산운전연수의 필요성이 자연스레 느껴졌답니다. 취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니 운전을 못하는것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1종보통으로 면허도 멋지게 취득해놓았는데 이렇게 장롱면허로 머물고있다는것이 속상하기도했구요. 그래서 더이상은 일산도로연수를 미루지말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멋지게 운전을 해보자싶었어요. 늘 친구들이 운전하는 차 옆에 타보기만 했지 제가 한번도 운전을 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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