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OST / 임정희 - 달 붉게 물든 가슴이 또 운다아득한 그대 모습바라보며 서 있다한걸음이 모자라서 운다멀어지지 말아요 내 사랑아눈물이 한없이 흐르고사랑이 무너져버린 저편에여울져 흘러가는가여운 나의 기억이그대 길을 비출까요울지 마라 하늘아그를 볼 수 있게 해줘멀어지는 내 사랑을울지 마라 가슴아그를 붙잡을 수 있게내리는 이 빌 멈춰줘추억이 노을 져 내리고어둠이 기억을 모두 삼켜도바람에 실려 오는아련한 그대 향기를어찌 내가 잊을까요울지 마라 하늘아그를 볼 수 있게 해줘멀어지는 내 사랑을울지 마라 가슴아그를 붙잡을 수 있게내리는 이 빌 멈춰줘가슴을 베어내면 그 땐 잊혀질 날이 올까울지 마라 하늘아그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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